👻링!링! 9월의 소셜링

트렌드 알람이 도착했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요즘 사람들이 콘텐츠를 보고,
머물고, 반응하는 방식의 변화
를 살펴봤어요👀

편안하게 오래 즐기는 ‘밥친구 콘텐츠’🍚,

상황과 경험을 제안하는 TPO 큐레이션📍,

그리고 브랜드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AI 콘텐츠✨까지!

서로 다른 트렌드처럼 보이지만 핵심은 같아요.
브랜드가 하고 싶은 이야기보다, 사람들이 보고 싶은 방식에서 시작하는 것.

소셜링이 주목한 세 가지 콘텐츠 흐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도파민에 지친 사람들이 찾은

새로운 친구 ‘밥친구’🍚

 

숏폼 다음에 찾아온 것은 ‘느슨한 재미’

한동안 콘텐츠 시장은 짧은 시간 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한 자극’이 중심이었어요. 하지만 자극적인 콘텐츠를 계속 소비하다 보면 어느 순간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죠. 그래서 요즘은 더 강한 자극보다 편안하게 오래 틀어둘 수 있는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


여기에 혼밥이 일상화되면서 식탁 위 스마트폰도 단순히 영상을 보는 화면을 넘어, 함께 밥을 먹는 ‘밥친구’ 역할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숏폼 피로와 혼밥 문화가 맞물리며 부담 없이 틀어두고 즐기는 ‘밥친구 콘텐츠’가 새로운 시청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렇다면 밥친구 콘텐츠는 무엇이고, 왜 지금 사람들이 찾고 있는 걸까요? 🍚

다음 내용에서 하나씩 살펴볼게요! 👇

Socialring UPDATE

자극은 낮추고 체류 시간은 높인
‘밥친구’ 콘텐츠를 알아봅시다! 

 

20분 이상의 긴 호흡

롱폼의 부상

식사 시간인 약 30분 내내 끊기지 않고 계속 틀어둘 수 있는 50분 ~ 1시간 이상의 긴 영상이 주목받고 있어요! 숏폼처럼 계속 넘겨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스마트 TV를 통해 거실이나 침대에서 백그라운드처럼 틀어두기에도 좋아요.


자극을 덜어낸

‘무해함’과 ‘편안함’

강렬한 컷 편집, 화려한 자막과 효과음, 억지스러운 어그로는 오히려 피로감을 줄 수 있어요. 대신 출연진들이 작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소소하게 수다를 떨거나, 조용히 일상을 보내는 듯한 내추럴한 분위기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 ‘더 자극적으로’가 아닌, ‘편안하게 오래 볼 수 있게’


화면을 집중해서 보지 않아도 되는

‘라디오화’📻

밥을 먹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듣기만 해도’ 흐름을 놓치지 않는 오디오 중심 구성이에요.

화면을 놓쳐도 이해되는 편안한 대화부터, ASMR 형태의 현장음과 POV 브이로그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친근한 대화와 1인칭 ‘공감/대리 만족’

시청자가 마치 그 자리에 함께 앉아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과장된 연출보다는 출연자 간의 실제 ‘찐케미’, 소소한 일상 이야기, 솔직한 대화가 시청자의 유대감을 자극해요.

결국 밥친구 콘텐츠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혼자 밥을 먹는 순간에도,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듯한 기분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

밥친구 콘텐츠가 주목받는 이유!


강한 자극의 콘텐츠를 반복해서 소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피로가 쌓이게 돼요.
그래서 요즘은 짧고 강렬한 재미보다, 부담 없이 틀어두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밥친구’ 콘텐츠도 이런 흐름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콘텐츠를 집중해서 보는 대상이 아니라, 밥을 먹거나 쉬는 동안
자연스럽게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존재로 소비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단순히 순간적인 조회수를 끌어내는 콘텐츠를 넘어,
시청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오래 머무는 콘텐츠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여요.






좋은 콘텐츠는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요.
우리 브랜드만의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다면,
소셜링과 함께 그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Director | 김선영  AE | 고은별  


공간을 보여주는 새로운 공식!
‘어디 갈까’보다 확실한 ‘TPO 큐레이션’이 대세 

최근 SNS의 여행·공간 소개 콘텐츠를 보면 한 가지 뚜렷한 변화가 보여요.
예전에는 ‘어디(Where)’를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곳에서 ‘무엇을(What)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콘텐츠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단순히 멋진 공간이나 풍경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진 거예요.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생생한 장면을 담거나, “퇴근 후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제안하는 콘텐츠가 시청자의 관심을 더 빠르게 끌어내고 있어요.

결국 장소 자체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여기서 무엇을 경험할 수 있을까?’를 상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진 셈이에요.

출처: 여행에미치다 인스타그램 / 소도시 로컬커뮤니티 ‘노는법’ 인스타그램 


소셜링이 최근 발행한 ‘국가유산주간’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이러한 흐름에서 기획했어요.

자칫 어렵고 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국가유산을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콘텐츠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는데요.

국가유산을 더 쉽고,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SNS 트렌드를 콘텐츠에 어떻게 녹여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Socialring UPDATE

'역사' 대신 '경험'을 큐레이션 한 국가유산주간 



초개인화된

핀셋 타겟팅과 TPO 세분화


국가유산주간 콘텐츠는 유적지의 이름이나 역사를 나열하기보다, 타겟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상황을 먼저 제안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어요.

대표적으로 “아이와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름방학 당일여행”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카피에 담았는데요.

단순히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방학을 맞아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부모님의 니즈를 직접적으로 짚어준 것이죠.
여기에 “무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산림 치유로 힐링하세요”라는 메시지와 아이가 숲에서 로프 체험을 즐기는 생생한 장면을 함께 보여줬어요.

장소에 대한 정보만 전달하는 대신, ‘우리 가족도 여기서 이렇게 즐길 수 있겠다’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거예요.

이처럼 타겟과 상황(TPO)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국가유산이라는 다소 낯선 소재도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경험’으로 가깝게 느껴지도록 만들 수 있어요.




밈(Meme) 활용으로

SNS 문법으로 심리적 거리 좁히기


‘국가유산’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엄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소셜링은 이런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SNS에서 익숙하게 소비되는 밈과 재치 있는 카피를 콘텐츠에 활용했어요.

대표적으로 불상 모자를 쓴 아이의 이미지에 “산사 붐은 온다. 속세를 떠나 나는 절로…”라는 카피를 더했어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불교문화가 새롭게 주목받는 흐름을 활용해, 국가유산 활용 사업인 ‘전통산사’라는 다소 낯선 테마를 친숙하게 풀어낸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유행하는 밈을 가져다 쓰는 데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콘텐츠의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밈을 선택해, 국가유산이 가진 기존의 무거운 이미지를 한층 가볍게 만들었어요.


덕분에 국가유산을 ‘공부해야 하는 역사’로 보여주기보다, 지금 직접 가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요즘 놀거리’로 느껴질 수 있도록 콘텐츠의 문턱을 낮췄어요.



'저장'과 '공유'를 유발하는

큐레이션 포맷


요즘 유저들은 여러 장소를 하나씩 찾아보기보다, 자신의 취향이나 목적에 맞게 잘 정리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해요. 특히 여행이나 나들이 콘텐츠에서는 나중에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가 자연스럽게 저장과 공유로 이어지기도 하죠.


소셜링은 이런 점에 주목해 전국에 흩어진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묶어 소개하는 큐레이션 방식을 활용했어요. 

예를 들어 ‘누구나 쉽게 즐기는 전통 미식·다도 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평택 진위향교, 아산 맹씨행단 등 여러 지역의 프로그램을 한 콘텐츠에서 비교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덕분에 유저는 복잡하게 정보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이번 주말에는 여기 가볼까?”라고 바로 선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나중을 위해 저장하거나, 함께 가고 싶은 사람에게 공유할 이유도 만들어지는 것이죠.


결국 중요한 건 브랜드가 ‘무엇을 알리고 싶은가’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고 어떤 이야기에 반응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에요. 이런 관점에서 콘텐츠를 설계할 때 브랜드의 메시지도 훨씬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어요.






소셜링은 브랜드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보고 싶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로 풀어내요!


유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콘텐츠,
앞으로도 소셜링답게 만들어갈게요! 🙌



Director I 성명길, 유수영   AE I 왕신우

Designer I 강유진


AI 콘텐츠, 잘 만든 ‘한 장’보다 ‘다음 장면’이 중요해요!

 

비타블로썸이 하나의 세계관을 갖게 된 이유

요즘 브랜드들은 AI를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도구로만 활용하지 않아요. 하나의 설정을 만들고, 그 안에서 브랜드의 이야기를 계속 확장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의 충돌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충돌 테스트에 사용되는 더미를 주인공으로 한 AI 시트콤 ‘덤 앤 더미’를 선보였어요.


더미들이 서로 테스트에 참여하려고 경쟁하거나 연구소를 탈출하는 등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아이오닉의 안전성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했어요.

출처: 현대자동차 @hyundai_kor

출처: kt 공식 유튜브


KT의 지니 TV 디즈니+ ‘모든G’ 캠페인도 비슷해요. AI를 활용해 G-Hunter, G-eye, OOH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도, 하나의 콘셉트와 비주얼을 중심으로 캠페인의 이야기를 계속 확장했어요. 각각 다른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의 설정을 여러 장면과 콘텐츠로 이어간 것이죠.


두 사례의 공통점은 분명해요.

AI로 ‘무엇을 만들었는가’보다, 만든 결과물을 ‘어떻게 다음 이야기로 이어갔는가’에 집중했다는 점이에요.


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지금, 화려한 이미지 한 장만으로는 브랜드를 오래 기억하게 만들기 어려워요. 각각의 콘텐츠가 하나의 설정 안에서 연결되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소셜링도 이런 관점에서 초당약품 ‘비타블로썸 메가 비타민C 3000’만의 AI 세계관을 만들었어요. 🍋✨ 하나의 제품이 다양한 상황과 장면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어떤 설정을 만들고 어떻게 콘텐츠로 확장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

Socialring UPDATE

비타민 제품이 콘텐츠의 주인공이 된다면?

활력이 필요한 순간마다 나타나는 비타블로썸

비타블로썸의 AI 세계관은 하나의 설정에서 시작했어요. “활력이 필요한 모든 순간, 비타블로썸이 현실의 한계를 넘어 등장한다.” 제품을 단순히 배경에 배치하는 대신,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는 하나의 캐릭터로 만든 거예요.

봄에는 벚꽃 사이에서 그네를 타고, 여름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거나 서핑보드를 타고 파도를 넘어요. 계절과 상황에 따라 새로운 행동을 더하며 제품에 생동감을 부여했어요.

대신 비타블로썸의 오렌지 컬러와 스틱 형태는 일관되게 유지했어요. 장면은 계속 달라져도 한눈에 비타블로썸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이렇게 제품 자체를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만들면서, 이미지 한 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도록 했어요.



바다부터 경기장, 도심까지 세계를 넓혔어요!

주인공을 만들었다면, 다음은 비타블로썸이 활동할 무대를 넓힐 차례예요.

일상적인 운동 장면에서는 작은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여행을 떠날 때는 비행기 위에 올라가고 경기장에서는 헬리콥터에 매달려 나타나요.


도심에서는 제품을 건물보다 거대한 크기로 키우고 오렌지와 결합하는 등 실제 촬영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까지 AI를 활용해 자유롭게 확장했어요.


하지만 단순히 제품을 크게 만들거나 낯선 장소에 배치한 것은 아니에요.


모든 장면에는 ‘활력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비타블로썸은 어디든 나타날 수 있다’는 하나의 공통된 설정이 있어요.


덕분에 장소와 제품의 크기가 계속 달라져도 각각의 콘텐츠가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세계 안에서 이어지는 장면처럼 보일 수 있었어요.



AI 세계관은 이미지보다 ‘규칙’을 먼저 만들어요.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같은 제품으로도 해변, 도시, 경기장, 여행지 등 수많은 장면을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무작정 장면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하나의 세계관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각각의 이미지는 눈에 띌 수 있어도 서로 연결되지 않으면 브랜드의 이야기로 기억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소셜링은 이미지를 만들기 전에 콘텐츠가 계속 확장될 수 있는 기준부터 설계했어요.


브랜드 핵심 → 세계의 법칙 → 주인공 → 공간 → 사건 → 시각 규칙 → 콘텐츠 확장

비타블로썸에서는 ‘활력’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제품 자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오렌지 컬러와 스틱 형태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시각적 규칙을 만들었어요.


이 기준 안에서 운동, 여행, 스포츠, 휴가, 도심 등 새로운 상황을 하나씩 더해 나갔죠.

덕분에 비슷한 제품컷을 반복하는 대신, “이번에는 비타블로썸이 어디에 나타날까?라는 기대감을 만들며 다음 콘텐츠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어요.



소셜링은 브랜드의 특징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계속 확장되는 AI 콘텐츠를 만들어요.

우리 브랜드의 다음 장면도, 소셜링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




Director I 성명길, 유수영    AE | 배수빈

Designer | 김현


9월호도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달도 소셜링의 인사이트를 공유해봤어요!
다음달에는 더 유용한 이야기들로 돌아올게요냐
다음 달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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